박원순 피해자 측, 오늘 11시 2차 기자회견… 어떤 내용 나올까
박원순 피해자 측, 오늘 11시 2차 기자회견… 어떤 내용 나올까
  • 임나리 기자
  • 승인 2020.07.2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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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최초로 인지하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진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가 21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성북경찰서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후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최초로 인지하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진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가 21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성북경찰서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후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 A씨 측이 오늘(22일) 오전 2차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지난 13일 첫 기자회견에 이어 9일 만이다.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피해자 측과 지원단체는 △서울시 조사단에 관한 입장 △기타 쟁점에 대한 지원단체와 법률 대리인 입장 △향후 방안 등에 대해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미 피해자 측은 전원 외부인사로 구성되더라도 서울시가 주도하는 조사기구에는 참여하지 않을 뜻을 밝혔다.

특히 박 시장 의혹에 얽힌 추가 증거가 공개될지가 주목된다.

다만 피해자 변호인 김재련 변호사는 박 시장이 사망한 이유를 놓고 알권리 때문에 범죄사실 일부를 밝혔을 뿐 수사기관이 아닌 국민에게 추가 공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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