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브리핑] 6월 24일 사회부 빅이슈
[3분브리핑] 6월 24일 사회부 빅이슈
  • 강수인 기자
  • 승인 2020.06.24 1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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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회부 빅이슈, 첫번째 소식입니다.

지난해 4월, 아파트에 불을 지르고 흉기를 휘둘러 22명의 사상자를 낸 안인득의 항소심이 오늘 있었습니다.

1심에서는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2심에서는 무기징역으로 감형이 됐는데요, 조현병을 앓고 있는 안인득의 심신미약이 인정이 된겁니다.

안인득은 1심에서 큰소리 치던 모습과는 달리 이번 항소심에서는 재판이 끝날때까지 바닥만 바라보다 조용히 퇴장했는데요,

유족들은 재판부의 판결을 납득할 수 없다며 법원에서 발을 떼지 못했습니다.

 

두번째 소식입니다.

카카오톡 메신저로 돈이 필요하다는 연락이 오면, 의심부터 하셔야겠습니다.

카카오톡 아이디가 바뀌었다, 급한일이 있으니 돈을 보내달라
이러한 메시지로 피싱 사기가 유행하고있는데요

정부기관이나 기업을 사칭하는 것은 물론, 가족이나 지인을 사칭하면서 돈을 요구하는 메신저피싱, 이를 뿌리뽑기 위해 경찰청이 집중단속을 추진하고있습니다.


경찰청은 가족이나 지인으로부터 돈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받으면 우선 실제 해당인물이 맞는지 통화부터 해야하고, 가족이나 지인이 아닌 타인의 계좌로 송금을 요청하면 일단! 의심부터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세번째 소식입니다.

인천공항공사가 1만명에 달하는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3일 만에 인천공항을 방문해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를 선언하면서 시작된 정규직화.

이를 두고 공항 안팎에서는 찬성과 반대의 목소리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데요,

공개채용으로 입사한 공항공사 내부 직원들은 이번 정규직전환이 역차별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정규직화 대상인 보안검색요원측은 역차별이 아니라 정당하게 회사에 지원해, 교육을 받고 시험을 보고 입사 한 것이라며 함부로 판단하지 말아달라고 말했습니다.

근무환경이 열악해서 원래 취업준비생들에게 인기가 없었던 힘든 직종이라고 알려진 보안검색요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정규직화에는 취준생은 물론 국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25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해제 기준이 완화됩니다.

중앙재난안전본부는 앞으로 코로나19확진자는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와도 증상이 없는 상태가 10일 이상 유지되고, 최소 72시간 동안 해열제 복용 없이 발열이 없는 등 임상증상이 호전되면 격리에서 해제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사회부 빅이슈 강수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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