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어 '대구'서 고3 학생 확진, 등교수업 하루 만에 학교 폐쇄
인천 이어 '대구'서 고3 학생 확진, 등교수업 하루 만에 학교 폐쇄
  • 윤민석 기자
  • 승인 2020.05.21 1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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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등교가 시작된 20일 오후 대구 중구 남산동 경북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칸막이가 설치된 급식실에서 지그재그로 간격을 벌려 앉아 점심을 먹고 있다. 2020.05.20.[사진=뉴시스]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등교가 시작된 20일 오후 대구 중구 남산동 경북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칸막이가 설치된 급식실에서 지그재그로 간격을 벌려 앉아 점심을 먹고 있다. 2020.05.20.[사진=뉴시스]

 

등교 수업을 시작한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하루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학교가 폐쇄되고 3학년 전원이 귀가조치 됐다.

21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수성구 대구농업마이스터고 기숙사에 입소한 고3학생 한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 구미가 집인 이 학생은 지난 19일 오후 기숙사에 입소해 다음 날 검체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학교 측은 확진 학생이 발생한 날, 1교시 수업 시작 직전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이 학생을 포함한 기숙사생 17명에 대해 격리조치에 나섰고 나머지 3학년 학생 94명은 귀가 조치 했다.

코ㅗ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학교 시설을 이틀간 폐쇄, 방역하고 이날부터 수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키로 했다.

등교수업 하루 만에 인천과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학생이 발생하며, 다른 지역의 학교 집단감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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