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일일 확진자 연일 최고치 기록, 도쿄 6개 상업 분야 휴업 요청
日, 일일 확진자 연일 최고치 기록, 도쿄 6개 상업 분야 휴업 요청
  • 김지영
  • 승인 2020.04.10 1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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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일본 도쿄의 한 횡단보도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건너고 있다. 지난 7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도쿄 등 7개 지역에 긴급사태 선언을 발령했다. 2020.04.09.[사진=뉴시스]
9일 일본 도쿄의 한 횡단보도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건너고 있다. 지난 7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도쿄 등 7개 지역에 긴급사태 선언을 발령했다. 2020.04.09.[사진=뉴시스]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시작된 일본에서는 도쿄에서만 하루 180여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NHK 등이 보도했다.

매체는 도쿄도 발표를 인용, 집계 결과 이날 들어 코로나19 환자가 새로 189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숫자는 전날 추가 감염자 181명을 상회하며 코로나 사태 이후 일일 최대 확진자 수로 집계됐다.

도쿄에서는 8일 144명, 9일 181명, 10일 189명이 신종 코로나에 확진돼 아베 신조 총리의 '긴급사태 선언'에도 연일 확진자 수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고이케 유리코 도쿄 도지사는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따라 도쿄의 유흥시설, 대학이나 학원, 오락 및 운동시설, 집회와 전시, 상업시설 등 6개 업종에 대해 11일 0시를 기점으로 휴업을 요청했다.

신종 코로나 초기 대응 실패로 새로운 국면을 맞는 아베 총리의 향후 방역대책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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