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사건'과 관련있다? 검찰, HNT 상장폐지 전 압수수색
'라임 사건'과 관련있다? 검찰, HNT 상장폐지 전 압수수색
  • 김지영
  • 승인 2020.04.0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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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검찰이 '라임 사태'와 관련있는 코스닥 상장사 HNT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남부지검은 9일 오전 10시부터 카메라 모듈 개발, 생산업체 HNT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HNT는 상장 폐지 위기에 놓여있다.

HNT는 지난달 23일 삼정회계법인으로부터 2019년 제무제표에 대한 감사 결과 '의견 거절'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의견 거절'이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한다면서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남부지검은 라임자산운용(라임)의 1조6000억원대 환매 중단 사건을 수사 중이며 이번 HNT 압수수색이 라임 사건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검찰은 이와 관련된 다른 코스닥 상장사의 자회사 등도 압수수색을 이미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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