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신종코로나 위기 단계 '심각'으로 격상", 국내 총 확진자 602명
문 대통령 "신종코로나 위기 단계 '심각'으로 격상", 국내 총 확진자 602명
  • 조성준 기자
  • 승인 2020.02.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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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KTV 라이브 브리핑 캡처.2020.02.23
사진=유튜브 KTV 라이브 브리핑 캡처.2020.02.23

정부가 23일 신종 코로나(코로나19)와 관련해 현재의 위기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심각' 단계 발령은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이후 처음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코로나19범정부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 지방자치단체, 방역 당국, 지역주민이 혼연일치 돼 총력 대응해야 할 중차대한 시기"라며 "전문가 권고에 따라 '심각 단계로 올려 (방역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위기 단계에서 경계-'심각' 단계로 격상한 것은 대구경북 지역의 급격한 확산 속도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48분쯤 시작된 '범정부대책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후 4시 기준 국내 신종코로나 확진자는 46명이 추가되어, 총 602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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