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날, 5경기 연속골과 EPL 개인 통산 50골 달성
손흥민의 날, 5경기 연속골과 EPL 개인 통산 50골 달성
  • 임나리 기자
  • 승인 2020.02.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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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이 16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손흥민은 전반 추가시간에도 골을 넣어 멀티 골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2020.02.17.[사진=뉴시스]
토트넘 손흥민이 16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손흥민은 전반 추가시간에도 골을 넣어 멀티 골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2020.02.17.[사진=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 선수가 멀티골을 터뜨리며 프로 데뷔 후 첫 5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이날 EPL 개인 통산 50골도 달성했다.

손흥민은 16일(한국시간) 아스톤빌라와의 2019-2020 EPL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추가시간 역전골과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을 3-2 승리로 이끌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했다. 토트넘은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했지만 오히려 주도권을 잡은 쪽은 아스톤빌라였다. 

주도권을 잡은 아스톤빌라는 전반 9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사기를 꺾는가 했으나 전반 27분 알데르베이럴트의 발리슈팅으로 1-1을 만들었다.

토트넘은 팽팽한 접전을 보인 끝에 전반 추가시간 손흥민의 역전골로 반전의 기회를 맞았다. 패널티킥을 얻어 키커로 나선 손흥민은 첫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 막혔지만 튀어나온 골을 다시 밀어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후반에는 아스톤빌라의 추가 골로 2-2 동점을 만들었지만 후반 48분 상대 수비 실수로 흐른 공을 낚아챈 손흥민은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은 뽑았다.

이날 토트넘의 3-2 승리로 리그 6위에서 5위로 한 단계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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