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0번째 확진 환자→ 29번째 확진자 아내, 지역사회 감염 우려
국내 30번째 확진 환자→ 29번째 확진자 아내, 지역사회 감염 우려
  • 조성준 기자
  • 승인 2020.02.17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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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9번째 확진자가 격리된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 코로나19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0.02.16.[사진=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9번째 확진자가 격리된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 코로나19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0.02.16.[사진=뉴시스]

해외 여행 이력이 없는 29번째 확진 환자의 아내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의료계에 따르면 17일 29번째 환자의 부인도 전날 밤(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대병원에 격리 조치 됐다.

앞서 29번째 환자는 15일 오전 가슴 통증(심근경색 의심 증상)으로 동네 의원 두곳을 거쳐 응급실을 찾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29번, 30번째 부부환자는 모두 중국 등 해외 위험지역을 다녀온 적이 없다. 특히 다른 코로나19 환자와도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방역당국의 방역망 밖에서 나온 첫 사례로 보고있다.

또한 29번째 확진 환자가 지역사회 감염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어 방역 당국에 비상등이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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