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고향 출마 접을 것", 수도권 험지 출마 가능성은?
홍준표 "고향 출마 접을 것", 수도권 험지 출마 가능성은?
  • 임나리 기자
  • 승인 2020.02.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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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15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4회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에 참석, 강연을 하면서 질문자를 지목하고 있다. 2020.01.15.[사진=뉴시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15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4회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에 참석, 강연을 하면서 질문자를 지목하고 있다. 2020.01.15.[사진=뉴시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고향 지역구 출마 의지를 정리한다는 뜻을 밝혔다.

홍 전 대표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형오 공관위원장이 공개적으로 요청한 대로 오늘부터 밀양·창녕·함안·의령 지역구 정리 절차에 들어간다"며 "그동안 도와주신 분들을 만나 사정을 설명드리고 양해를 구하겠다"고 말했다.

홍 전 대표는 "최근 내 고향 곳옷을 방문하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지역을 살려달라는 요청이 대부분"이라며 "그 때마다 저는 나라 전체가 거덜나고 있는데 내 지역만 잘 살 수 있겠냐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어 "문제의 본질은 이 정권을 퇴진시키고 나라를 바로 잡으면 이 지역은 저절로 살아난다"고 말했다. 

홍 전 대표는 "문정권을 퇴출시켜야 한다"며 "이번에는 꼭 투표를 잘해 달라"고 촉구했다.

앞서 홍 전 대표는 지난 11일 양산을로 지역구를 이전해 출마할 의향이 있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힌바 있다.

한편 김형오 위원장은 이날 "홍 전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지사의 출마지역은 공천 신청자 면접이 끝난 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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