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문 대통령 "지나치게 불안해 할 필요 없어"... 누리꾼 '글쎄...'
신종코로나, 문 대통령 "지나치게 불안해 할 필요 없어"... 누리꾼 '글쎄...'
  • 유민준 기자
  • 승인 2020.02.12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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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12일 서울 남대문시장을 방문해 떡집에서 떡을 먹고 있다. 2020.02.12.[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12일 서울 남대문시장을 방문해 떡집에서 떡을 먹고 있다. 2020.02.12.[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우한폐렴) 확산과 관련해 "지나치게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12일 서울 남대문시장을 방문해 신종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로한 뒤 시장 내 식당에서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립중앙의료원 및 성동구 보건소, 아산진천 우한 교민 임시수용시설, 그리고 남대문시장 방문까지 네 번에 걸쳐 현장 일정을 소화했다.

신종코로나 확산으로 결제활동 위축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문 대통령의 이번 언급은 과도한 불안감 확산을 막고 경제에 활력을 넣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그러나 실제 국민들이 체감하는 불안은 쉬이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정부의 더 강한 대응책이 나왔으면 한다' '대통령께서 불안해하지 말라고 해도 사실 체감이 되지 않는다'라는 의견을 내놓는 반면 일각에서는 '그래도 정부가 잘 대응하고 있다' '완치 후 퇴원하는 사람들이 있지않나' 등 상반되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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