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칼부림 사건, 이유는?
여의도 칼부림 사건, 이유는?
  • 윤민석 기자
  • 승인 2020.02.12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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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증권가 식당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경찰 과학수사대원들이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 2020.02.12.[사진=뉴시스]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증권가 식당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경찰 과학수사대원들이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 2020.02.12.[사진=뉴시스]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한 종업원이 동료를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흉기에 찔린 피해자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용의자는 범행 직후 도주하다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12일 오전 9시 20분쯤 영등포 여의도 한 증권사 건물 지하식당에서 60대 여성 종업원이 20대 남성 종업원을 흉기로 찔렀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과 119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했다.

피해자 남성 종업원은 복부에 중상을 입어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로 추정되는 60대 여성은 도주했다가 현장 인근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되, 경찰은 이 여성이 범행 후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초기, 이 여성이 사망했다고 밝혔지만 추후 중상을 입고 치료 중이라고 정정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식당 주방에 있던 흉기로 피해 남성을 찌른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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