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여객기 착륙 도중 사고발생, 3명 사망... '한국인 조종사' 1명 건강상태 알려지지 않아
터키 여객기 착륙 도중 사고발생, 3명 사망... '한국인 조종사' 1명 건강상태 알려지지 않아
  • 유민준 기자
  • 승인 2020.02.0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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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경찰과 구조대가 터키 이스탄불의 사비하 괵첸 공항 활주로에 착륙 중 미끄러져 부서진 여객기 주변에서 대응하고 있다. 현지 관계자는 승무원과 승객 177명이 탑승한 페가서스 항공 소속 보잉 737-800 여객기가 착륙 중 미끄러져 노면과 충돌, 동체가 세 동강 나면서 최소 120명이 다쳤으며 다행히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2020.02.06. [사진=뉴시스]
5일(현지시간) 경찰과 구조대가 터키 이스탄불의 사비하 괵첸 공항 활주로에 착륙 중 미끄러져 부서진 여객기 주변에서 대응하고 있다. 현지 관계자는 승무원과 승객 177명이 탑승한 페가서스 항공 소속 보잉 737-800 여객기가 착륙 중 미끄러져 노면과 충돌, 동체가 세 동강 나면서 최소 120명이 다쳤으며 다행히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2020.02.06. [사진=뉴시스]

터키 이스탄불 사비하 괵첸 공항에서 여객기가 착륙도중 활로를 이탈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179명이 다쳤다.

AFP통신 등 주요매체들은 5일(현지시간) "오후 6시 18분쯤 이즈미르에서 출발해 사비하 괵첸 공항에 착륙하던 페가수스 항공 소속 보잉 717-800 여객기가 착륙 도중 활주로에서 미끄러졌다"고 자히트 투르한 터키 교통장관과 파레티 코카 터키 보건장관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179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고 3명이 숨졌다.

알리 예리카야 이스탄불 주지사는 "해당 여객기에 승객 177명과 조종사와 승무원 6명 등 183명이 타고 있었다"고 전하며 "비행기가 착륙 당시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활주로를 벗어나 들판에 충돌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조종사 2명 중 1명이 한국인이고 부상이 심각하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아직 조중사에 관해 얘기할 수 없다"고 알려졌다.

사고 당시 이스탄불에는 강한 비바람이 불고 있었다고 알려지면서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5일(현지시간) 구조대와 소방대원들이 터키 이스탄불의 사비하 괵첸 공항 활주로에 착륙 중 미끄러져 부서진 여객기에서 부상자들을 구조하고 있다. 현지 관계자는 승무원과 승객 177명이 탑승한 페가서스 항공 소속 보잉 737-800 여객기가 착륙 중 미끄러져 노면과 충돌, 동체가 세 동강 나면서 최소 120명이 다쳤으며 다행히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2020.02.06.[사진=뉴시스]
5일(현지시간) 구조대와 소방대원들이 터키 이스탄불의 사비하 괵첸 공항 활주로에 착륙 중 미끄러져 부서진 여객기에서 부상자들을 구조하고 있다. 현지 관계자는 승무원과 승객 177명이 탑승한 페가서스 항공 소속 보잉 737-800 여객기가 착륙 중 미끄러져 노면과 충돌, 동체가 세 동강 나면서 최소 120명이 다쳤으며 다행히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2020.02.06.[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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