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도도맘 폭행사건' 조작 의혹 해명 없었다. "정기구독으로 응원해달라"
강용석 '도도맘 폭행사건' 조작 의혹 해명 없었다. "정기구독으로 응원해달라"
  • 유민준 기자
  • 승인 2020.02.05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운영하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기자가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가수 김건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기 위해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 A로부터 제보를 받고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건모 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법정대응을 예고했다. 2019.12.09.[사진=뉴시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운영하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기자가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가수 김건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기 위해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 A로부터 제보를 받고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건모 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법정대응을 예고했다. 2019.12.09.[사진=뉴시스]

강용석 변호사가 유명 블로거 '도도맘'(본명 김미나)의 폭행 사건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도도맘 폭행 사건' 당시 강용석 변호사와 도도맘 사이에서 오간 문자 내용을 캡처, 이를 공개하며 이들이 증권회사 임원 A씨로부터 거액의 합의금을 받아내기 위해 폭행 사건을 '강간 치사 사건'으로 허위, 과장해 고소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강용석 변호사는 도도맘에게 합의금 금액을 올리기 위해 강제 추행죄 등을 더할 것을 적극 제안, 이러한 상황들을 구체적으로 알리고 함께 모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강용석 변호사는 5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라이브방송 진행중 도도맘 관련 응원메시지에 대해 "저는 흔들리지 않는다"며 "많은 분들이 흔들리지 말라고 해주시니까 더 열심히 해보겠다. 오늘 많은 분들이 격려를 해주신다"면서 "정기구독으로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강용석 변호사는 '도도맘 폭행사건' 조작 의혹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하며 해당 의혹 관련 댓글 등을 곧바로 삭제, 차단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