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이신영, '학폭 의혹' 논란
'사랑의 불시착' 이신영, '학폭 의혹' 논란
  • 유성일 기자
  • 승인 2020.02.0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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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사진=데이즈드 제공) 2020.02.04.[사진=뉴시스]
이신영(사진=데이즈드 제공) 2020.02.04.[사진=뉴시스]

탤런트 이신영이 학교 폭력 의혹에 휘말렸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는 4일 "이신영 학폭과 관련해, 일진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익명 커뮤니티에서 떠도는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가족과 친구등에게 확인했다. 학폭과 관련된 일에는 가담한 적이 없다"고 했다. 

그러나 이신영 측은 "다만 중학생 시절 분별력 없는 말과 행동에 의해 상처 받은 분들이 있다면 모든 분들께 사과 드린다"고 해명했다.

애매모호한 소속사 측 입장에 누리꾼들은 "(학폭은)안했다면서 상처받은 사람한테 죄송하다는 건 뭔가?"라는 반응이다.

이신영 측은 "철 없던 시절 행동이다. 현재 추운 현장에서 열심히 작품을 만들고 있는 선배님 및 스태프들께 죄송하다"며 "악의성 짙은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 행위는 자제해주길 부탁드린다. 허위 사실 유포 등 모든 행위는 법적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이신영이 학폭 가해자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 네티즌은 "'사랑의 불시착'에 나오는 배우 중 일진 출신이 있다"며 "중학교 1학년 쉬는 시간 중 자신을 노려봤다는 이유로 동급생에게 발길질 등 폭행을 했고 일진 친구들을 모아 폭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신영은)유명한 일진이었고, 우리 지역에서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동급생 친구들을 모아 교실에서 단체로 폭행을 하는 등 학폭을 일삼았다. 고등학교때부터 신분 세탁해 지금까지 올라온 것"이라며 "소속사에서 허위 사실이라고 법적 대응하겠다고 한다면 피해자들의 음성 진술과 나를 도와준 분들의 자필 진술서, 내가 이신영과 친구들한테 겪을 일을 게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신영은 현재 tvN 주말극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해 '박광범'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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