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 하루 사망자수 60명 넘어.. 확진자 2만명 돌파
'우한폐렴' 하루 사망자수 60명 넘어.. 확진자 2만명 돌파
  • 조성준 기자
  • 승인 2020.02.0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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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4일 0시를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가 425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 수는 2만438명이며, 이중 2788명은 중증 환자라고 밝혔다. 중국내 의심환자는 2만3214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사진=뉴시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4일 0시를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가 425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 수는 2만438명이며, 이중 2788명은 중증 환자라고 밝혔다. 중국내 의심환자는 2만3214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사진=뉴시스]

중국 후베이성 우한이 발원지로 알려진 '우한폐렴'(신종코로나)가 발생한지 두 달 만에 누적 사망자수가 420명을 넘어섰다. 중국 전역에서는 확진자가 하루만에 3000명 이상 늘어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의 발원지인 우한에서는 하루 만에 64명이 사망하는 등 바이러스와의 전쟁에 시달리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전염병과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국가 총동원령을 내리고 모든 물자를 신종 코로나 예방 통제에 쏟아붓고 있지만 확산은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4일 0시 기준 중국 전체 누적 확진자수는 2만438명, 사망자수는 425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일일 사망자수가 60명을 넘어선 것은 위건위가 공식 통계를 발표한 지난달 20일 이후 처음이다.

또한 위중한 상태에 놓인 확진자가 576명으로 향후 사망자수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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