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태호 엄마' 이소현, 한국당 '이미지 전략가' 허은아 인재영입
민주당 '태호 엄마' 이소현, 한국당 '이미지 전략가' 허은아 인재영입
  • 유희준 기자
  • 승인 2020.01.23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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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영입인재 12호 어린이 생명안전법안 개정을 정치권에 호소해온 태호 군의 어머니 이소현 씨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01.23. 사진=뉴시스
민주당 영입인재 12호 어린이 생명안전법안 개정을 정치권에 호소해온 태호 군의 어머니 이소현 씨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01.23. 사진=뉴시스

23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각각 인재영입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은 23일 '송도 축구클럽 차량사고' 김태호 군의 어머니 이소현씨를 인재로 영입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자신의 아픔을 딛고 타인의 고통을 생각하는 마음, 가장 절박했던 그 마음을 정치가 배워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이씨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이씨는 지난해 5월 인천 연수구에서 발생한 축구클럽 차량사고로 태호(당시 8세)군을 떠나보냈다.

이씨는 기자회견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켜주지 못하는 정치, 아이들의 안전보다 정쟁이 먼저인 국회를 보면서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목마른 정도가 아니라 피눈물나는 사람이 손톱이 빠지도록 우물을 파는 심정으로 정치를 통해 바꿔보기로 했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7호 영입인사'로 '이미지 전략가 허은아 ㈜예라고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자유한국당 회의실에서 열린 2020 영입인사 환영식에 참석해 이야기 하고 있다.  2020.01.23. [사진=뉴시스]
'7호 영입인사'로 '이미지 전략가 허은아 ㈜예라고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자유한국당 회의실에서 열린 2020 영입인사 환영식에 참석해 이야기 하고 있다. 2020.01.23. [사진=뉴시스]

자유한국당도 이날 국회에서 허은아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장을 인재 영입했다. '이미지 전략가'로 알려진 허은아 소장은 한국당의 7호 영입 인재로 기재회견에서 "앞으로 한국당의 이미지 변신이 필요하다"며 국민 소통을 강조했다.

허 소장은 20대에 창업해 20년 넘게 브랜드 이미지를 연구해왔으며, 이미지 컨설팅 분야 최고학위인 CIM(Certified Image Master)을 국내 최초, 세계 14번째로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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