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폐렴 곧 한국으로 넘어온다? 중국 '춘절' 앞두고 두번째 사망자 발생... 아시아 전역 비상
중국 폐렴 곧 한국으로 넘어온다? 중국 '춘절' 앞두고 두번째 사망자 발생... 아시아 전역 비상
  • 윤민석 기자
  • 승인 2020.01.17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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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경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9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중국발 항공기 입국자들이 열감지카메라가 설치된 검색대를 통과하고 있다. 2020.01.09.[사진=뉴시스]
중국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경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9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중국발 항공기 입국자들이 열감지카메라가 설치된 검색대를 통과하고 있다. 2020.01.09.[사진=뉴시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폐렴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두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우한 당국은 "15일 새벽 69세 남성이 입원 치료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달 31일 폐렴 증세로 지난 4일부터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우한 당국은 지난 10일 61세 남성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국에 따르면 16일 기준 중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총 41명, 이중 2명이 숨지고 5명이 중태라고 발표했다. 

중국은 오는 24일 최대 명절인 춘절(중국 설 연휴)을 앞두고 있어 아시아 각국에 비상이 걸렸다. 국내 이동은 물론 해외 출국이 대거 몰려올 것으로 예상돼 한국도 우한 폐렴 바이러스에 노출될 확률이 커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사람 간 전파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발표하며 각국 보건당국의 철저한 검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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