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이마니 죽음의 의문' 의혹 확산, 트럼프 "임박한 위협 중요치않아"
'솔레이마니 죽음의 의문' 의혹 확산, 트럼프 "임박한 위협 중요치않아"
  • 윤민석 기자
  • 승인 2020.01.1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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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사진=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사진=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13일 미군 공습으로 사망한 이란 군부 실세 거셈 솔레이마니의 과거 행적을 고려할 때 그가 미국에 임박한 위협을 가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서 "가짜 뉴스 매체들과 그들의 민주당 협력자들이 테러리스트 솔레이마니의 미래 공격이 임박했었는지 아니었는지, 나의 팀이 합의가 된 것이었는지 알아내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두 가지 모두에 대한 답은 강력하게 '그렇다'이다. 하지만 이는 정말 중요하지 없다. 그의 끔찍한 과거 때문!"이라고 했다.

미 정부는 솔레이마니가 구체적으로 어떤 공격을 모의한 것인지에 대해 언급은 피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의회에서는 민주당을 중심으로 공습을 결정한 배경을 놓고 정부의 설명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재선 유세와 언론 인터뷰에서 솔레이마니가 역내 미국 대사관 공격을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는 솔레이마니가 지난 수년간 중동에서 발생한 대미 공격의 배후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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