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해킹 피해, '문자내용, 개인정보' 유출, 법정대응 예고
주진모 해킹 피해, '문자내용, 개인정보' 유출, 법정대응 예고
  • 유민준 기자
  • 승인 2020.01.1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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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탤런트 주진모가 핸드폰 해킹 피해를 입은 후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주진모의 핸드폰 해킹에 대해 "배우의 사생활 보호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취합한 자료를 바탕으로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속칭 '지라시'를 작성하고 이를 게시, 또는 유포하는 모든 행위는 법적 처벌 대상"이라며 "관련 내용을 어떠한 경로라도 재배포 및 가공 후 유포 시 당사자는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법적인 조치를 취하고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문제의 대화 내용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주진모가 지인과 주고받은 사적인 대화뿐 아니라 그의 신분증과 여권사본 등 개인정보도 담겨 있어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주씨 측 소속사는 전날 주씨의 휴대전화 해킹 피해 사실을 알리며 "연예인이란 이유로 사생활을 침해 당하고 개인 자료를 언론사에 공개하겠다는 악의적인 협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대한 대가로 금품 요구까지 받고 있다"며 "배우의 사생활 보호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취합한 자료를 바탕으로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해는 주씨 외에도 다른 배우들과 아이돌 그룹 멤바, 감독 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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