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news/photo/201911/4239_3553_454.jpg)
박 전 대장은 4일 오전 10시 63빌딩 별관3층 사이플러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앞서 그는 기자들에게 전한 회견문에서 "정당은 국가이익과 국민행복을 위해 경쟁해야 한다. 하지만 지금 이 정부는 안보문제마저 정략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저는 정략적 이익을 떠나 국가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정치가 돼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새로운 다짐과 의지로 승화시켜, 기울어가는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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