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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복심’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독보적인 존재감
‘文복심’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독보적인 존재감
  • 황유정 기자
  • 승인 2019.07.09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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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에서 중심에 섰다.

최근 서훈 국정원을 만나 논란이 일었던 양 원장은 과거 윤 후보자를 만나 정치권 입문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윤 후보자가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되기 전 양 원장을 만나 야권에서는 총장 인사와 관련해 사전 교감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양 원장은 9일 “윤 후보자의 말에서 더 보태거나 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양 원장은 이날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둘이 생각하는 팩트는 똑같은데 저보다 윤 후보자가 책임있게 말씀하시는 것이 국민 앞에 좀 더 신뢰감 있게 다가갈 수 있다고 본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후보자는 전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양 원장과의 만남과 관련 "4월은 아니고 올해 2월 정도에 만났다"고 밝혔다.

윤 후보자는 "제가 양 원장을 만난 것은 그가 야인이던 시절이었고, 그가 출마하라는 이야기를 간곡하게 했었지만 저는 거절했다"며 "야인이라고 하지만, 아무래도 정치권에 연계된 분이라 굉장히 조심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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