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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새 창업 각오로 도전…10년 뒤 장담 못해”
이재용 “새 창업 각오로 도전…10년 뒤 장담 못해”
  • 김준영 기자
  • 승인 2019.06.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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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그 동안의 성과를 수성하는 차원을 넘어 새롭게 창업한다는 각오로 도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 14일 삼성전자 수원캠퍼스에서 IM부문 사장단으로부터 전날 개최된 'IM부문 글로벌전략회의'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지금은 어느 기업도 10년 뒤를 장담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부회장은 최근 삼성전자와 전자계열 관계사 사장단을 잇따라 소집해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부문별 경영 전략 및 투자 현황을 직접 챙기고 있다.

이 자리에는 고동진 IM부문장 사장, 노희찬 경영지원실장 사장, 노태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부회장은 IM부문의 하반기 경영전략을 재점검하고, 어떠한 경영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 말고 미래를 위한 투자는 차질 없이 집행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5G 이후의 6G 이동통신, 블록체인, 차세대 AI서비스 현황과 전망은 물론 글로벌 플랫폼 기업과의 협업 방안도 논의했다.

이 부회장은 17일에는 삼성전기를 방문해 전장용 MLCC와 5G 이동통신 모듈 등 주요 신사업에 대한 투자와 경쟁력 강화 방안도직접 챙길 계획이며, CE부문 사장단 및 타 관계사와의 간담회도 순차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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