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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유통 계열사 CEO 이끌고 새로운 활로 찾아 일본행
신동빈, 유통 계열사 CEO 이끌고 새로운 활로 찾아 일본행
  • 유민준 기자
  • 승인 2019.05.3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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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뉴스1]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유통 계열사 대표들과 일본 출장길에 오른다. 최근 소비의 중심이 온라인으로 급속히 이동하면서 백화점과 마트 등이 고전하고 있다. 일본 현지를 둘러보고 새로운 활로를 찾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은 강종현 롯데슈퍼 대표와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 문영표 롯데마트 대표와 함께 내달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신 회장은 계열사 대표와 현지 유통 채널을 둘러보며 최근 트렌드를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채널의 할인과 새벽 배송 마케팅으로 전통적인 오프라인 채널인 마트와 백화점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실제 롯데쇼핑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2052억원으로 전년 동기(2210억원)과 비교해 약 7% 하락했다. 매출(4조4468억원)은 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역행하고 있는 셈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다음달 신 회장이 일본을 방문할 계획"이라며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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