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엑스터시 등 마약 흡입’ 혐의, 버닝썬 전 직원 첫 기소
‘필로폰·엑스터시 등 마약 흡입’ 혐의, 버닝썬 전 직원 첫 기소
  • 이상래 기자
  • 승인 2019.03.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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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강남 유명 클럽 '버닝썬' 직원으로 일하면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조모 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성범죄와 마약, 경찰관 유착 의혹 등으로 확대된 '버닝썬' 사건 관련자 가운데 재판에 넘겨진 것은 조 씨가 처음이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12일 마약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조 씨를 구속 기소했다.

조 씨는 '버닝썬' MD로 일하면서 대마를 흡입하고 필로폰과 엑스터시·케타민 등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엑스터시와 환각물질의 일종인 아산화질소를 흡입 목적으로 소지한 혐의도 있다.

아산화질소는 '해피벌룬' 또는 '마약풍선'으로 불리는 환각제의 원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조 씨는 엑스터시 등 각종 마약류를 외국에서 몰래 들여오기도 한 것으로 검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수사당국은 조씨가 각각 1g 안팎의 마약류를 보관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전량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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